디즈니, 지구의 날 맞아 '펭귄의 비밀' 밝힌다

입력 2025-04-10 10:44
수정 2025-04-10 15:37


남극 빙붕 위 펭귄의 숨겨진 일상이 4면 스크린을 타고 관객 앞에 펼쳐진다. 디즈니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펭귄의 비밀' 특별 상영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제임스 카메론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 작품은 디즈니+ 공개에 앞서 SCREENX 포맷으로 선보이며 생생한 몰입감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전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9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 SCREENX 상영관에서 '펭귄의 비밀'을 특별 상영한다.

이번 작품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약 20년 만에 선보이는 펭귄 다큐멘터리로, 남극 에크스트롬 빙붕부터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사막 동굴까지 전 세계 다양한 펭귄들의 생태를 담았다. 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에미상 수상자이자 탐험가인 버티 그레고리가 촬영감독으로 참여했다.

특히 상영회에서는 SCREENX 4면 확장 버전이 별도로 제작돼 관객들에게 마치 펭귄의 집, 남극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형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은 디즈니코리아 및 내셔널지오그래픽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 디즈니+ 이벤트 페이지 구독자 응모, CGV 앱 이벤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디즈니의 핵심 브랜드 중 하나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연, 야생동물, 여행, 탐험 등 지구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비영리단체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는 환경 연구, 과학 탐사, 자연 보호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구와 인류의 공존을 위한 여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우리의 집, 지구’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세계 각국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생생하게 전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정통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성과 생태 감수성을 전파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는 캠페인 부스도 마련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NRN(Return to Nature)’ 컬렉션 전시를 비롯해 '펭귄의 비밀' 관람 기대평 이벤트, 인증샷 경품 응모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디즈니의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에서도 ‘우리의 집, 지구’ 특별 섹션이 마련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프리미엄 다큐멘터리를 연달아 선보인다.


이승균 한경ESG 기자 cs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