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제2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디지털 도어락 부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관계자는 업계 내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는 결과로, 2위 브랜드와의 총점 격차가 250점 이상에 달하며 인지도와 충성도 측면에서 모두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로 조사 전문성은 물론 엄격한 실사 품질 관리, 누적된 실증 데이터, 수준 높은 브랜드 진단평가 기준을 통해 민간과 공공 분야 모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 디지털 도어락을 처음 도입한 게이트맨은 번호키 제품부터 지문인식, IoT 도어락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로 안전과 편리함 두 가지 모두를 잡으며 시장을 리딩해온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다. 고객의 안전과 편리함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왔다.
게이트맨은 KS 기준보다 엄격한 자체 신뢰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있으며, IoT 기술력을 접목한 ‘게이트맨 액세스’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원격 도어락 제어, 가족 귀가 알림, 일회용 비밀번호 발급, 실시간 푸시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스마트홈 콘테스트에서는 게이트맨 액세스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됐으며, 디지털 도어락을 넘어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사아블로이코리아 관계자는 “20년 연속 K-BPI 1위라는 기록은 고객의 신뢰와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어락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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