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불 피해지역 20억 특별융자

입력 2025-04-08 17:09
수정 2025-04-09 01:01
경상남도는 산불 피해를 입은 하동·산청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진흥기금 특별 융자 및 상환 연장을 시행한다. 도는 농어촌진흥기금 20억원을 하동과 산청에 10억원씩 배정했다. 농어업인은 최대 5000만원, 법인·생산자단체는 최대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