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다음달 경기 부천시 대장택지개발지구에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투시도)을 선보인다. 3기 신도시 대장지구(총 1만9000가구) 내 첫 분양 사업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대장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7개 동, 1640가구로 이뤄진다. A5블록 952가구와 A6블록 688가구다. 이 가운데 1099가구(A5블록 638가구, A6블록 461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46㎡(227가구)와 55㎡(827가구) 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대장지구에는 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사업이 내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 버스를 통하면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등이 지나는 김포공항역, 지하철 7호선, 서해선 부천종합운동장역 환승이 편리해진다. 대장홍대선(2031년 개통 예정) 오정역이 가까이 있다. 노선이 개통하면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봉오대로, 오정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차로 서울 마곡까지 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 초·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오정일반산업단지와 부천오정물류단지, 서운일반산단이 있다. 제1·2첨단산단과 계양산단도 조성돼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