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올해 1분기 77만2351대 판매…창사 이래 최대

입력 2025-04-01 16:37
수정 2025-04-01 16:38
기아는 지난 3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6대, 해외 22만7724대, 특수 328대 등 전년 대비 2.2% 증가한 27만805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9196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쏘렌토가 2만5942대, 셀토스가 2만5790대로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는 전년 대비 2% 증가한 5만6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만155대가 판매됐다. 카니발 7710대, 스포티지 6617대, 셀토스 5351대 등이다.

승용은 레이 4584대, K5 2863대, K8 2704대 등 총 1만 956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419대 등 버스와 합쳐 총 3548대가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22만7724대를 기록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99대, 해외에서 229대 등 총 328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올해 1~3월 국내 13만4412대, 해외 63만7051대, 특수 888대 등 77만235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1분기 대비 1.6%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이뤄낸 역대 1분기 최대 판매 실적이다.

선적 판매 기준 이전 최대 1분기 판매는 2014년으로 국내 10만8005대, 해외 66만1912대 등 76만9917대를 판매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