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등 2곳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입력 2025-03-31 16:33
수정 2025-03-31 16:34

한국거래소는 울트라브이 등 2곳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의료용품 제조업체로 필러 및 스킨부스터(울트라콜)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170억4000만원의 매출액과 9억64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교보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또 호룡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AWP(고소작업차·고소작업대)와 크레인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47억7400만원과 174억5100만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