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2.5만주)

입력 2025-03-18 15:33
수정 2025-03-18 15:34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2.5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5.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8,89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2%, 50.7%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2.5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삼양식품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높아진 기대치 충족 전망 - 하나증권, BUY
03월 13일 하나증권의 심은주 애널리스트는 삼양식품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819억원(YoY 24.9%), 996억원(YoY 24.4%)으로 추정한다. 수출액은 YoY 38.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분기와 유사한 분기 4천억원 내외 수준으로 추정한다. 관세청에 의하면 1~2월 누계 라면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9% 증가했다. 대미 및 대중국이 각각 22.7%, 117.5% 증가했다. 미국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이며, 중국은 춘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수출액이 큰 폭 증가했다. 밀양2공장은 예정대로 5월부터 시가동에 돌입할 것으로 파악된다. 3분기부터는 QoQ 유의미한 수출 성장을 기대해 볼수 있겠다. 지난 4분기 브랜드 빌딩을 위한 광고판촉비가 유의미하게 집행되었음을 감안시, 영업마진은 QoQ 2.5%p 상승해 전년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