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워크웨어 브랜드 아트윈이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아트윈은 각 산업 현장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실제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여왔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내구성 높은 소재 선택, 세심한 마감 처리는 물론, 야간 작업 시 안전을 고려한 재귀반사 소재 적용,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스트레치 원단 사용 등 실용적인 혁신을 통해 작업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아트윈은 40년 동안 작업 현장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혁신적인 워크웨어를 개발해 왔다. 특히 현장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철학으로, 산업 현장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생산 방식과 환경 친화적인 소재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며 “특히 ESG 경영을 본격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