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단기간에 강력한 피부 회복·리프팅 효과

입력 2025-03-12 16:06
수정 2025-03-12 16:07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에이피 뷰티(AP BEAUTY)’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2월, 아모레퍼시픽은 전면 리브랜딩을 통해 고효능 하이엔드 스킨케어 콘셉트의 에이피 뷰티를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기존 브랜드와 기업이 가진 피부 연구 헤리티지는 계승하면서 차별화된 효능 성분과 기술을 더한 브랜드로 재탄생해 주목을 받았다. 에이피 뷰티는 단기간에 피부 개선을 목표로 의료 미용 시술이 병용되는 현상에 주목해 고효능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거듭나고 있다. 고객은 물론 유명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피부 특수 케어 기술을 융합한 ‘M.D.라인’의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과 ‘리프트 앤 리뉴 더블 샷 프로그램’은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해 높은 재구매율로 이어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브랜드 중에선 에이피 뷰티가 처음으로 피부 특수 케어에서만 사용되던 고효능 성분과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했다.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은 고성능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와 엑소인(EXOYNE)이 시너지를 발휘해 단기간에 강력한 피부 회복 및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PDRN은 섬유아세포의 재생 및 대사 활동을 자극해 피부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분이다.

지난달 선보인 신제품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 마스크’는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의 성분을 농축해 담아 하룻밤 사이에 강력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프라임 리저브’ 라인의 ‘리트리니티 메쉬 파운데이션 쿠션’, ‘리트리니티 나이트 엘릭시어’와 ‘A.O.’ 라인의 ‘트리플 디펜스 에어리 선 세럼’ 등은 출시 2주 만에 완판이 되는 성과를 보였다.

해외에서도 글로벌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로서 중국 상하이, 홍콩에 진출해 현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미국 뉴욕에서도 리브랜딩 론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확대하며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라임 리저브 라인 패키징 디자인 수상,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뷰티 브랜드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에이피 뷰티는 앞으로도 ‘타고난 피부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한 제품만을 출시한다는 원칙 하에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며, 리프팅 특수 케어와 시너지를 발휘하는 고효능 럭셔리 화장품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