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로컴퍼니(대표 임형재)가 지난 2월 27일, 한국 프레스 센터에서 진행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국민생활안전공헌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엠브로컴퍼니는 경영의 핵심 가치를 ‘상생과 소통’에 두고 기업과 지역사회 모두가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적극 기여했다. 소상공인 지원 솔루션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가 결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엠브로컴퍼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 행사 ‘별을 그리다’를 개최하고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센터 등에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엠브로컴퍼니는 자사인 귤스 에듀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장사반장’을 통해 솔루션 전 과정을 업로드하고 있다. 또한 ‘즐거운 나눔행사’가 될 수 있도록 참여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지역-기업이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청년작가들과 협업하여 자사 브랜드인 더바른정국밥, 미슐랭면, 곱떡치떡, 치꼬뱅 등의 포장지를 디자인하고 유망작가들과 함께 국제뚝볶이, 앵그리 포테이토의 포장 패키지를 제작하여 작가의 작품을 알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는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2014년도부터 시작한 우리의 활동이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문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