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천 민가에 폭탄 날벼락 15명 중경상

입력 2025-03-06 18:09
수정 2025-03-07 01:52

경찰 과학수사대가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공군기 오폭 사고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이날 공군 KF-16 전투기는 실사격 훈련 중 공대지 폭탄 8발을 오전 10시5분께 민가에 잘못 투하했다. 이번 사고로 주택 두 채가 파손되고 주민 등 15명이 다쳤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