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나게 웃는 거야”…봄옷 입은 광화문 글판

입력 2025-03-06 18:18
수정 2025-03-07 00:36

허수경 시인의 시 ‘라일락’ 한 구절이 6일 서울 광화문 광화문글판에 걸렸다. 교보생명은 “이번 문안은 봄을 맞아 지나간 날은 잊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