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천 민가에 폭탄 오발 사고

입력 2025-03-06 16:54
수정 2025-03-06 17:29



한미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실시된 6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가 발생한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마을 일대 창문이 깨져 있다. 이날 공군 KF-16 전투기는 오전10시5분께 훈련 중 공대지 폭탄 8발을 민가에 잘못 투하했다. 이 사고로 15명이 다치고 건물이 다수 부서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