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스타, 모범납세자로 국세청장 표창 수상

입력 2025-03-06 10:49
수정 2025-03-06 10:50

엔타스의 관계회사 퍼시픽스타가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어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납세를 인정받은 결과다.

프리미엄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과 정통 일식 전문점 ‘삿뽀로’를 운영하는 퍼시픽스타는 꾸준한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연수구세무서에서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 관계자는 “퍼시픽스타는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 건전성에 기여한 모범적인 기업으로 평가받아 이번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엔타스 관계자는 “납세는 기업의 기본적인 책무이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타스는 ‘송도한옥마을’을 운영하며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문화 보존에도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