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한국지사장 최준원·사진)가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일자리 창출 공헌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장려한다. 로버트 월터스는 전 세계 소외 지역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더 글로벌 앤젤스 파운데이션’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매년 가을 전 지사에서 임직원을 선발해 케냐 차보의 한 마을에 파견한다. 농경 인프라 구축, 식수 제공 등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매해 10월에는 전 임직원이 참가해 다양한 자선활동을 하는 ‘글로벌 자선의 날’을 연다. 이 때 모금된 후원금은 지역사회단체에 기부한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지난해에도 후원금을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과 청소년 행복 재단에 전달해 기부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최준원 로버트 월터스 한국 지사장은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기업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