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을 알리는 국가지질공원센터가 대청도에 건립된다.
인천시 옹진군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청도에 들어설 지질공원센터는 지상 2층(연면적 648.83㎡)으로 내년 초 개관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지질과 생태 유적 및 문화, 관광 전반에 걸친 정보를 제공한다.
옹진군은 국가지질공원센터 외에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도 함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생태관광체험센터는 지상 2층(연면적 1682㎡)이며, 내년 6월에 공사가 끝난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