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과 수주의 함의
02월 12일 하나증권의 김성호 애널리스트는 SNT다이내믹스에 대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6,145억원(YoY +26.4%), 영업이익 1,105억원(YoY +165.7%)로 연간 최대 실적을 시현하였다. 2Q24 일회성 효과로 작용했던 충당부채 환입 효과 425억원 제외 시 연간 영업이익 680억원(YoY +63.5%)이다.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은 방산 수주 물량의 실적 인식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에는 전장 운수장비 향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이었으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방위사업청 무기체계 향 변속기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 인도 진행률에 따른 방산 매출액 비중이 전장 대비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된다. 상대적 고마진인 방산 비중이 상승하면서 2023년 OPM 8.6% → 2024년 OPM 11.1%(2Q 일회성 요인 제외)로 개선되었다. 방산 수주잔고 매출 인식이 지속될 예정이며, 신규 수주 확보 기대감이 유효하기에 2024년 수준의 수익성은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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