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전국 복지기관 10곳에 차량 기부

입력 2025-02-13 18:06
수정 2025-02-14 00:58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 다옴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전국 10곳의 복지기관에 ‘현대위아 드림카’ 10대를 기증(사진)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1% 기적’을 통해 모은 기금과 회사 출연금을 합한 5억원으로 기증 차량을 마련했다. 1% 기적은 임직원이 월급의 1%를 모아 지역 사회를 돕는 현대위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위아는 2013년부터 전국 복지기관에 차량 180대를 기증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