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크리에이터와 AI 스토리텔링 콘퍼런스

입력 2025-02-10 17:58
수정 2025-02-11 01:22
HSAD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2025년 인공지능(AI) 스토리텔링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콘퍼런스에는 AI 크리에이터, 마케터 등 100여 명이 참석해 AI를 활용해 브랜드의 가치와 메시지를 차별적 스토리 형태로 만들어내는 AI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논의했다. 누구나 AI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시대에 AI를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해주는 도구로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화두를 던지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HSAD는 설명했다.

HSAD는 지난해 업무 전반을 생성형 AI로 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 ‘대시 AI’를 광고업계에서 처음 상용화했다. 이성재 HSAD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대시 AI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AI 크리에이터와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