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기재위원장, 건설·조선·항공 정책간담회 연속 개최

입력 2025-02-04 17:18
수정 2025-02-04 17:41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오는 5~7일 오전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정책 간담회 - 산업별 의견 경청회’를 연속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5일 건설(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6일 조선(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 △7일 항공(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 등 산업 분야별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속 개최된다. 시간은 모두 오전 10시30분으로 동일하다.

간담회에는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기재위 여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 기재위 소속 박대출·구자근·이인선·박성훈·박수민·이종욱·최은석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업계에서는 대한건설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항공협회 대표자들과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각각 참석한다.

송언석 위원장은 “미국발(發) 관세 전쟁, 인공지능(AI) 전쟁, 첨단기술 경쟁 등으로 인해 우리 경제의 앞날은 그야말로 시계제로 상태”라며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 위원장은 “우리 경제의 기둥인 건설·조선·항공 산업이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법안들이 국회에서 발목이 잡혀 있다”라며 “이번 연속 정책 간담회에서 경제·산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 및 제도 개선, 세제 개편 등을 통해 경제 재도약을 위한 디딤돌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