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티이 청약 경쟁률 456대 1…증거금 8444억원 모여

입력 2025-02-04 17:20
수정 2025-02-04 17:41
이 기사는 02월 04일 17:2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진행한 일반청약에 약 840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오는 12일 상장할 예정이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티이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3~4일 공모주 청약을 접수한 결과 455.8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만9314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금액의 절반을 선 납부하는 증거금은 약 8444억원이 모였다.

균등 배정 주식 수는 1.8주로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는 추첨에 따라 1~2주를 받는다.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이뤄진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 총 2074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1148.16대 1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공모범위 상단인 1만1400원으로 결정됐다.

한방 의료기기 전문 기업 동방메디컬도 이날 일반청약을 마감했다. 경쟁률은 약 106 대 1로 집계됐다. 증거금은 약 4200억원이 모였다.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는 추첨에 따라 6~7주를 받게 된다. 이 회사는 오는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