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올해 흑자전환 전망에 7%대 강세

입력 2025-02-04 09:21
수정 2025-02-04 09:22

SBS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SBS가 올해 흑자 전환을 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긍정적 투자심리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SBS는 전 거래일보다 1410원(7.05%) 뛴 2만1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SBS가 올해부터 가파른 흑자 전환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이기훈 연구원은 "올해부터 넷플릭스 관련 이익이 반영되면서 극도로 광고가 부진한 1분기를 저점으로 향후 3년에 걸친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해마다 큰 적자를 기록하던 스포츠 관련 이벤트가 없고, 명예퇴직에 따른 인건비도 절감됐으며 자회사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인 미디어넷의 구조조정 등 다방면에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