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앞둔 퇴근길, 경부고속도로 버스 4대 추돌…13명 부상 [종합]

입력 2025-01-24 21:16
수정 2025-01-24 21:17

설 연휴를 앞둔 24일 오후 6시 7분께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버스 4대가 부딪히는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가 난 차량은 통근버스 3대와 고속버스 1대로 확인됐다.

통근버스 중 1대를 몰던 운전자 1명이 중상, 12명이 경상을 입는 등 모두 1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수습을 위해 한때 사고 지점의 5개 차를 전면 통제하고 인근 국도로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

이 과정에서 사고 지점 부근 약 4㎞ 구간에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는 1~2차로를 제외한 차로에 차량 통행이 재개된 상태다.

경찰은 통근버스 2대가 추돌한 뒤 주행 중이던 다른 버스들이 연쇄적으로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