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글로벌마켓, 24시간 뛰는 투자뉴스…연휴에도 美 증시 중계

입력 2025-01-24 17:28
수정 2025-01-25 02:02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최대 해외투자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은 설 연휴(25~30일)에도 쉬지 않고 살아있는 현장 정보를 전한다. 특히 긴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새벽엔 미국 중앙은행(Fed)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제롬 파월 Fed 의장의 기자회견을 동시통역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설날 연휴에도 미국 증시가 개장하는 만큼 뉴욕증시 라이브 방송은 이어진다. 오전 6시30분 김종학 뉴욕특파원이 ‘오늘장 10분만’을 통해 하루 시황을 요약해 전달한다. 이어 오전 7시에는 김현석 뉴욕특파원이 ‘월스트리트나우’에서 월가의 심층 분석과 전망을 알려준다. 뉴욕증시 개장을 앞둔 오후 11시에는 빈난새 뉴욕특파원이 ‘개장전 10분’을 통해 시장을 움직일 핵심 정보를 보도한다.

국내외 주식 투자자라면 연휴가 끝나는 30일 새벽 한경 글로벌마켓을 주목할 만하다. 평상시 라이브 방송 이외에 이날 오전 3시40분 1월 FOMC 결과를 실시간으로 방송하기 때문이다.

이어 오전 8시엔 세 명의 뉴욕특파원이 한데 모여 월가에서 얻은 각종 정보와 뒷얘기를 전하는 ‘월가 백브리핑’을 방송한다.

글로벌 경제 이슈를 다루는 다양한 콘텐츠도 업로드된다. 27일 이상은 워싱턴특파원이 전하는 ‘이상은의 워싱턴나우’가 올라가며, 28일 오전 8시엔 뉴욕증시 핵심 종목을 심층 분석하는 ‘바이아메리카’(유나이티드헬스 편)가 독자를 찾아간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