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락공원 공설묘지 조화 수거

입력 2025-01-23 18:36
수정 2025-01-24 00:44
부산시는 부산영락공원 공설묘지에 놓여 있던 플라스틱 조화를 수거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설 장사시설 내 플라스틱 조화 반입 금지에 따른 조치다.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총 7.1t가량을 수거했다. 시는 공설 장사시설 이용객의 생화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인근 상인 및 화훼 단체와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