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로제비앙(회장 조영훈)은 김효문 KLPGA 프로와 21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효문 프로는 2024년 KLPGA 드림투어에서 시즌 처음으로 다승을 일궈냈다. 지난해 4월 'KLPGA 2024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2차전에서 입회 8년 만에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이어 8월 'KLPGA 2024 더헤븐 마스터즈' 드림투어 12차전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활약으로 KLPGA 정규투어에 복귀한 김효문 프로는 “대광로제비앙에서 선수로 가치를 인정해주고 선택해 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해 KLPGA 정규투어에서 1승 달성이 목표다. 성실함과 견고함으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정규투어 첫 승리까지 8년이 걸렸지만, 3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소현 프로처럼 ‘늦게 핀 꽃이 더 오래, 화려하게 빛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대광로제비앙의 조영훈 회장은 최근 제13대 서울골프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올해부터 각종 대회 개최를 통해 주니어 골프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엘리트 선수 육성에 주력해 아마추어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니어 시절부터 서울시골프협회 선수로 활동하며 꿈을 키워온 김효문 프로와도 이러한 인연이 닿아 후원 계약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광로제비앙은 '행복한 삶을 위한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짓는다'는 모토로 지난 30년을 걸어온 건설 중견기업이다. 대광그룹은 대광건영 등 주택건설 계열사를 비롯해 대한저축은행, 수도권 명문 골프장 로제비앙GC, 모비딕자산운용, 홀리데이인호텔 광주 등 21개 계열사를 갖춘 중견그룹이다. 유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