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7.1만주)

입력 2025-01-20 15:40
수정 2025-01-20 15:41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7.1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0.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12.2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28.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41.1%, 37.2%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7.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SK이노베이션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캐시카우가 더해지니 마음이 편하다 - BNK투자증권, 매수
01월 17일 BNK투자증권의 김현태 애널리스트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정유 개선, E&S 합병 효과로 4Q 실적 예상 상회할 듯. 2025년 OP 1.9조원으로 전년대비 1.6조원 증가 예상: IRA 등 전기차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25년 상반기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배터리 손익은 25년 상반기까지 정체, 하반기 개선을 기대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5년 OP는 1.9조원 (+1.6조원 yoy)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E&S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면서 OP가 1조원 이상 증가하고, 정유 손익 개선이 +0.5조원 정도 기여할 전망이다. 윤활유와 석화는 yoy 감익이 예상되나 폭이 크지 않고, 하반기 배터리 실적 개선이 윤활유+석화 감익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E&S 합병으로 Base 이익 레벨이 높아져 배터리 부문 적자를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재무상태가 된 셈이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