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래대학교, 비전2030 선포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교육을 선도하는 대학”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는 지난 1월 15일, 대학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비전2030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는 교직원, 학생, 그리고 동문들과 구로구청·금천구청,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의 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대학의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행사는 △기념사(김교일 총장) △비전2030 퍼포먼스 △축사(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 유성훈 금천구청장 및 박관병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회장)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대학 BI와 마스코트 공개 △비전2030 선포 △비전 퀴즈쇼 순으로 진행됐다. 비전2030 선포에서는 참석자들의 카운트다운에 맞추어 9명의 주요 내외빈이 함께 버튼을 누름으로써 새로운 비전의 수립을 선언을 하였다.

이번 중장기 발전계획은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 시대 도래 등 대학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립되었다.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혁신 △학생지원 △지산학협력 △대학행정의 4대 발전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했다. 동양미래대학교는 각 분야에 대해 실무와 실습 중심의 체험하는 교육 강화, 잘 어울리고 잘하는 학생 양성, 교육 중심의 지산학협력 활동 확대, 보람 있는 일터 조성의 4대 전략하에 발전계획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선포식에서는 대학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새로운 BI(Brand Identity)와 마스코트도 공개됐다. BI는 대학의 비전을 담아 창의와 혁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김교일 총장은 “비전2030 선포식은 대학의 지속 성장을 이끌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구로구청, 금천구청 및 관내 기업들과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하고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동양미래대학교가 지역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선도적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근 ‘G밸리 지산학 한마당’ 행사을 통해 실제적이고 활발한 지산학 협력의 모습을 보여준 동양미래대학교가 이번 선포식을 통해 확실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앞으로 지역 사회 및 산업체와 함께 큰 발전의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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