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 수위 높이나” 北, 8일만에 또 발사체 발사

입력 2025-01-14 09:52
수정 2025-01-14 10:37
북한이 14일 미상의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은 지난 6일 중거리급 극초음속 고체연료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8일 만에 또 발사체를 쐈다.

북한은 오는 20일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도발 수위를 높여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