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천 헌금 의혹'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차 기각

입력 2025-01-09 20:26
수정 2025-01-09 21:14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63)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정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9일 오후 2시부터 전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법리상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