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8일 ‘희망 2025 나눔캠페인’성금 6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주군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20곳과 어려운 이웃 120가구의 난방비로 쓰인다.
소유섭 본부장(왼쪽 세번째)과 문지훈 위원장(네번째)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