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연말을 맞아 어린이병원과 군부대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사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워홈 임직원은 지난 20~21일 서울 내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을 찾아 아워홈 ‘미라클 부쉬드 노엘 케이크’ 총 100개를 전달했다. 또 포항 해병대 군수단 및 교육훈련단을 비롯해 충남 서산 소재 공군비행단, 광주시 육군 부대 등 전국 각지 군부대에서 크리스마스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열어 당첨자에게 케이크와 스낵, 음료 등 경품을 증정했다.
양정익 아워홈 MCP사업부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