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구삼회 2기갑여단장 등 입건…'노상원 별동대' 의혹

입력 2024-12-24 11:58
수정 2024-12-24 12:34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이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 등을 입건하고 본격 수사에 나섰다.

특별수사단은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구 여단장을 비롯해 방정환 국방부 혁신기획관, 정성우 방첩사 1처장을 입건 및 소환 통보했다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