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지난 20일 SCL광주의원을 열고 광주·전남 지역 의료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경률 SCL그룹 회장은 "SCL광주의원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했다.
1983년 국내 첫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SCL은 2021년 대구, 2022년 제주에 이어 올해 광주까지 센터를 세우는 등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