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해 군부대서 폭발 사고…소방 "인명 피해 확인 중"

입력 2024-12-23 11:26
수정 2024-12-23 11:39


23일 오전 9시 27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제52군수지원단에서 위험물 탱크시설 준공 검사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민간인 3명이 화상 등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인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 군부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