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마사지기기 브랜드 풀리오는 신제품 '괄사 프로 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풀리오 괄사 프로 마사지기는 국내 유일 윤곽 6개의 괄사볼과 7개의 에어셀로 관자놀이부터 뒤통수까지 실제 손으로 주무르는 듯한 마사지 감각으로 림프절을 관리할 수 있는 휴대용 마사지 기기다.
풀리오 괄사 프로 마사지기는 △릴렉싱케어 △괄사케어 △에너자이저케어 등 3가지 모드와 1~3단계 강도 조절로 개인별 맞춤 마사지를 제공하며 온열 기능이 탑재됐다.
또 친환경 TPU100 소재와 독자 개발한 하이풀리브릭 원단을 사용해 이물질이 묻었을 때 물티슈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720㎜의 넓은 기장과 엘라스틴 원단으로 다양한 두상에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풀리오 마케팅 관계자는 "아침저녁 붓기, 지끈 지끈한 만성 두통 등 각종 순환, 림프 마사지가 필요하신 분들께 집에서 간편하게 하루 10분 사용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며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나만의 아침 루틴에 괄사 프로가 함께해 많은 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