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 전구체 생산 합작법인 지분 취득 결정 철회 [주목 e공시]

입력 2024-12-18 17:51
수정 2024-12-18 17:52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차전지 전구체 생산 합작법인(pCAM JV)의 설립이 취소됨에 따라 지분 취득(827억원·지분율 25.5%) 결정을 철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pCAM JV의 설립 추진 관련 규제의 해석과 사업 환경 변화로 충분한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부득이하게 설립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