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추위에 웅크린 출근길

입력 2024-12-18 18:03
수정 2024-12-19 01:01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18일 시민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0~7도에 머물렀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강원 산간은 영하 16.1도까지 떨어지며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