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케팅 그룹 퍼틸레인이 2024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6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퍼틸레인이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로 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퍼틸레인은 ‘그라비티 THE 라그나로크’ 캠페인으로 디지털 광고 특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라그나로크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채널과 정교한 유저 타겟팅 전략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통합마케팅 부문 은상을 수상한 ‘블리자드 에버랜드 디아블로4 확장팩 프로모션’ 캠페인은 디아블로4의 확장팩 테마를 에버랜드 오프라인 공간에 접목해 디지털과 실감형 체험을 결합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크리에이티브 부문과 디지털 PR 부문을 포함한 4개의 우수상을 추가로 수상하며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총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퍼틸레인 관계자는 “디지털 광고대상 6관왕은 클라이언트와의 긴밀한 협력과 퍼틸레인의 혁신적인 마케팅 역량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퍼틸레인은 최근 AI 랩을 신설해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 연구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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