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탄핵 심판' 주심에 정형식 헌법재판관

입력 2024-12-16 16:56
수정 2024-12-16 17:28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주심이 정형식(63·사법연수원 17기) 헌법재판관으로 정해졌다. 그는 윤 대통령이 직접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해 임명됐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탄핵 사건을 정 재판관에게 배당했다.

헌법 재판의 주심은 컴퓨터에 의한 무작위 추첨으로 배당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