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이끄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스더포뮬러가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만 22곳 이상의 단체에 기부를 진행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더포뮬러는 올해 1월 구룡마을 화재 피해 지원을 시작으로,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복구 성금 전달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재능기부협회, 대한가정의학회, 소아 당뇨인 협회, 밀알나눔재단,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등의 단체와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온정을 전달했다.
지난 해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의료 취약국 지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 국내외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여에스더 대표는 이러한 공헌을 인정받아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고객뿐만 아니라 사회의 건강을 돕는 데에도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누며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더포뮬러는 서울대학교 예방의학 박사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여에스더가 2008년 설립한 브랜드로,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좋은 영양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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