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끼고 있는데…억울했던 '천호동'의 변신 [임장생활기록부]

입력 2024-12-03 15:30
수정 2024-12-03 16:00




서울 강동구 천호동은 좀 억울할 것 같습니다. 한강을 끼고 있는데다 5호선 및 8호선이 지나가는 강동구 교통의 요지이지만 여태까진 노후한 상업지구 및 유흥가 이미지가 강했거든요. 이젠 동남권 신흥권 주거지로 재탄생하기 위해 열심히 정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곳곳이 공사판인 천호동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