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사진)이 ‘2024 한국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종근당건강의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의 주력제품인 멀티비타민 이뮨샷은 출시된 지 1년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병을 돌파했다.
종근당건강에서 2022년 선보인 비타민 전문 브랜드 ‘아임비타’는 기존 비타민 브랜드와 달리 제형 차별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트렌드의 비타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임비타의 주력 제품인 멀티비타민 이뮨샷은 이중 제형으로 구성된 올인원 멀티비타민이다.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사 DSM사의 유럽산 프리미엄 비타민을 100% 사용해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10종과 미네랄 7종,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18종의 영양소를 최적 배합으로 설계했다. 특히 ‘에너지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B군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대 4000% 담아 체력 충전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다.
아임비타는 향후 브랜드 모델인 박재범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내세워 비타민 전문 브랜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아임비타 이뮨샷은 휴대가 간편한 올인원 멀티비타민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 병으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에 맞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