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즈나(izna) 윤지윤이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N/a'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즈나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 등 7인조로 구성됐다. 팀명 이즈나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곧 '나'(N/a)로 정의된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프로듀서 테디가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즈나'(IZNA)를 포함해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미니멀한 비트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특징으로 세상 모두를 놀라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