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업 엠앤씨솔루션이 26일부터 기관 대상 수요 예측에 나선다. 엠앤씨솔루션은 K-9 자주포, K-2 전차 등에 들어가는 구동장치 등을 제조한다. 300만 주를 공모하고 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8만~9만3300원이다.
미용의료기기 업체 아스테라시스는 25일부터 수요 예측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고강도집속초음파(HIFU)와 비침습고주파(RF) 기술을 이용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제조·판매한다.
제일약품의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7일부터 수요 예측에 나선다. 희망 공모가는 1만6000~1만8000원이다. 온코크로스도 같은 날 수요 예측을 시작한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