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올 겨울 첫 수확한 딸기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전 점포 식품매장에서 첫 수확한 겨울 딸기 5종을 선보이는 '얼리 윈터 딸기의 신세계' 행사를 연다.
긴 더위를 견디면서 땅 속의 영양분을 가득 머금은 다양한 첫 수확 딸기 제품들이 행사에서 소개된다. 품종마다 향과 식감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설향 2만5900원(500g), 금실 3만1900(500g)원이 있으며, 이외에도 장희, 홍희, 만년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