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음료 코자아, '코엑스 푸드위크 2024' 참가

입력 2024-11-21 10:08
수정 2024-11-21 10:09

수면음료 코자아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시회인 ‘제 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코엑스 푸드위크 2024’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코자아는 서울대 기능성식품 연구진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수면음료로 자기 30분 전 한 병으로 빠르고 깊은 숙면을 돕는 식품이다.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산조인, 홉, L-테아닌, L-트립토판, 마그네슘, 비타민B 등 인체에 무해한 원료를 사용했다.

최근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진행한 전임상·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해 수면음료 코자아가 멜라토닌 3mg보다 입면시간 단축 효과가 좋고 PSQI(수면의 질 지수)의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입증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지속적으로 R&D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기술력으로 특허 출원 7건, 등록 3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비상장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으로 기술성이 우수한 기업이 받을 수 있는 등급인 기술신용평가(TCB)에서 T4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과 전국 온누리약국 입점을 진행하며 오프라인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했다.

코자아 관계자는 “이번 푸드위크 2024에 부스로 참가해 시음 행사와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수면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식품으로 바이어 및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건강한 수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수면음료 코자아를 알리고 빠르게 성장중인 수면 식품 시장에서 수면고민을 세분화해 더욱 새롭고 효과적인 수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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