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파인주얼리&디올 타임피스, My Dior과 La D My DIOR 컬렉션 신제품 출시

입력 2024-11-20 15:49
수정 2024-11-20 15:51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디올 파인주얼리 My Dior(마이 디올) 컬렉션과 디올 타임피스 La D My Dior(라 디 마이 디올) 컬렉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두 컬렉션의 신제품 모두 디올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인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Victoire de Castellane)의 손길로 탄생한 매력적인 작품으로, 이번 신제품은 디올 하우스의 유서 깊은 코드인 까나쥬의 독특한 요소에 골드 스레드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옐로우 골드에 블랙 래커를 더해 풍성한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My Dior 컬렉션의 신제품은 아뜰리에의 정밀하고도 고유한 기술을 통해 생명력을 더한 촘촘하게 엮은 정교한 메시가 포인트이며, 우아한 곡선과 간결한 형태로 디올 하우스의 에센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La D My Dior 컬렉션의 신제품은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진귀한 버전의 섬세하고도 독특한 디자인이다.

My Dior과 La D My Dior의 신제품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와 디올 파인주얼리와 디올 타임피스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