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의 약국 채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메드는 유현조 (19·삼천리)와 자사가 개발한 100% 식물성 비타민C인 비바씨 모델 및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현조는 지난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고, 지난달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을 마친 뒤 신인왕을 조기 확정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유현조는 2024년 남은 경기와 2025년 전 시즌에 셀메드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인 비바씨가 삽입된 상의를 입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셀메드 관계자는 “KLPGA투어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유현조 선수와의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 며 “늘 밝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유현조 선수와 상큼한 맛의 비바씨가 잘 어울릴 것”이라고 밝혔다.
셀메드는 맞춤형 약사영양상담 약국 전용 브랜드로 전문 약사와의 1 대 1 맞춤상담을 통해 자연에서 찾은 영양소를 통해 면역력과 회복력을 높인다는 목표로 고객에게 맞는 영양소를 추천한다. 비바씨 제품은 전국 2700여 개의 셀메드 정회원 약국에서 판매된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