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024 건전증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포럼은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거래소는 불공정 거래 대응과 투자자 보호 등 자본시장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5년부터 해마다 이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최근 금융 환경 변화에 적합한 시장 감시 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